20년된반지하입니다 옛날에 전체적으로 방수공사했다고 들었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가 일주일전에 물이 생긴다고 세입자분께서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누수탐지하시는분을 불러 누수검사을 해봤는데 누수는 아니라하시더라구요

화장실쪽 아님 밖에서 물이 들어오는거같다는 말만 하시고 화장실 방수공사을 해도 정확하게

잡을수는 없다고 말씀하셔셔 세입자분께서 그럼 한동안은 그냥 살고 날이 따뜻해짐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다시 전화가 왔는데 누수탐지한뒤부터 보일러을 틀면 물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하시네요

또 따뜻한물도 잘 안나오고 미지근하게만 나온다하시네요 처음에는 거실쪽만 그랬는데 이젠 방까지 물이

샌다고 그러네요 도대체 누수가 아니라면 왜 자꾸 물이 많아지는건가요?

그사람들이 검사을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건지 답좀 부탁드려요